요즘 이렇게 잉여스럽게 사는것도 나쁘지않고 굳이 열심히 살아야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좀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고 이렇게 있으면 안된다는걸 깨달았다.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사는데 나만 도태되어있는것도 안된다는것도

사실 쉬어도 되는 놀아도 되는 그런 사람은 정해져있다.

나는 나도 쉬어도 되고 놀아도 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걸 몰랐네...전혀 몰랐어..

그래도 되는사람이 있고 그러면 안되는 사람이 있는건데

현타가 너무 와서 눈물 날 거 같다. 

정신적 지주가 필요하다.

교회를 가야하나

아 어제 오늘 생각을 아예 하고싶지않아서 

웹툰만 주구장창 봤다.

창백한 말 ,미시령, 냐한남자

나도 웹툰 작가 하고싶다!

하지만 그러려면 능력이 있어야하는데 난 없다 없으면 노력하면되는데 그런 의지마저 없다

어릴때부터 뭐 하나 끝장나게 노력한적이없다.

왜 사람들이 내면을 그렇게 중요시하는지 좀 알거같다.

내면을 바꾸기가 정말 쉽지않다.

몇달동안 쉬지않았던 운동을 쉬기 시작했다.

이젠 운동이 다 무슨소용인가 싶다.

이제 점점 나이가 먹어간다.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나이는 자꾸만 많아진다

나이 먹는건 싫다. 불사는 더 싫다....

아까부터 목에 무언가 걸린듯 답답하다

구토가 필요하다

 

'Daily record+id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1020  (0) 2020.12.22
생각의 나열  (0) 2020.02.20
기분  (0) 2020.01.17
음음  (0) 2019.12.11
별 의미없는 문장들  (0) 2019.07.18
Daily record+idea

20191020

2020. 12. 22. 23:40

--------------------그만큼 남의 시선을 신경쓴다는 뜻이다.생각이 너무 많아 생각 나는대로 적겠다

1.무기력 2.종현3.조커4.밝음 


1.무기력 

요즘인지 아니면 조울인지 아니면 그냥 우울인지 재미있다가도 혼자있게되면 지독히도 무기력하다.식욕도없고 그냥 아무것도 먹기가 싫다.예전에도 이런적이있었는데 그때는 그저 죽고싶다는 생각뿐이었다.이럴바엔 차라리 아무것도 먹지않고 죽어버리는게 나아라는 생각말이다.나같은게 살아서 뭐해라는 생각 가족과 함께있는건 무척 좋지만 나는 혼자가 더 좋은거같다는 생각이 가끔든다.우울에 취하면 끝도없이 망가진다고 했다. 나는 옛날에 그러했다.하지만 지금은 약을 먹고 상황이 나아지며 많이 호전되었지만 요즘엔 이유모를 우울이 찾아온다.아주 가끔씩 말이다.예전에 한 상담사가 나에게 이런말을 하였다.'너는 우울증이 아닌거같아.선생님이 보기엔 너무 멀쩡한걸'그 사람은 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런 말을 했던걸까 나는 곪고 썩어갔다.나는 더이상 살 기력이없었다. 지금은 잘 모르겠다.가족을 생각하면 꼭 살아야하지만 나를 걱정하는 말을 할때마다 가슴이 답답하다.나의 우울을 가족이 전혀 몰랐으면 좋겠다. 아무도 나의 슬픔을 알아주지 못하더라도 가족은 알아주지만 차마 말할수없다.주변인에게도 차마 말로 못 말하겠다.왜일까.창피일까 본능에 솔직해지자면 살고싶은건 당연한거다.그저 지칠뿐 이유는 모르겠다.나는 우울을 제대로 모를때부터 우울했다.초4때부터인거같다.

초4때부터 

--그때는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의 연속이었다.지금은 이생각이 매일 안든다는게 너무 신기하다.항상 창문을 보면 뛰어내리는 생각을 했다.그리고 이러면 사람들이 과연 슬퍼할까?라는 생각도 하였다.초등학교는 그런 생각들을 하며 보낸거같다.어릴적 할머니와 사이가 그닥좋지않았다. 내가 죽음으로써

증명하면 나의 힘듦을 알아줄까라는 생각을 하였었다.지금은 사이가 좋지만,요즘은  너무 오랜시간동안 내 몸속에서 기생한 우울을 없애는 기간인거같다.나는 우울이 좋지만 싫다.왜일까



2.종현 

종현이 죽었을때 계속 종현만 보았다. 그의 유서,그는 글을 참 잘썼던거같다.계속 생각이 들었던 문장만 적어보겠다.'난 속에서부터 고장났다.','날 책임질수있는건 누구인지 물었다. 너뿐이야,난 오롯이 혼자였다.','결국엔 다 내탓이군요',왜 힘들지 찾으라니 몇번이나 얘기해줬잖아.왜 내가 힘든지,그걸로는 이만큼 힘들면 안되는거야?더 구체적인 드라마가 있어야 하는거야?좀 더 사연이 있어야하는거야?','이겨낼수있는건 흉터로 남지않아'


3.조커

조커속 대사'정신질환의 가장 나쁜점은 남들에게 아무렇지 않은척 해야하는것이다."


4.밝음 

나는 밝다는 얘기와 재미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들으면 기분이 좋다.하지만 반대로 밝지 않으면 재밌지않으면 사람들이 다 날 떠날거같다.나도 날 모르겠다.이렇게 우울했다가도 금방 행복해지니 나는 어떻게 된걸까.나는 공동체속 나와 개인속 우울한 나로 분리된다.그들에게 내가 우울하다 말해도 그들은 내가 더 힘들다는 반응을 한다.대게 그러했다.그럴때마다 난 숨이 막혔다.나는 더이상 갈곳이 없었다.나는 인간의 솔직한 본능을 좋아한다.솔직한 모습 나는 예전부터 곪고 썩어갔다.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계속 곪고 썩고 곪고 썩고 그이후는 행복하고 나는 치유되고 있는중이라 생각했지만 사실 잘 모르겠다.옛날에 할머니에게 증오를 받아서일까 아니면 부모님의 넘치는 애정을 받아서일까 아주 자주 혼자있고 싶다.그럴땐 밖을 나가야한다.더이상 썩지않게.(생각을 정리하여 적었다.)


아무튼 난 그녀가 죽어서 너무 너무 슬펐다.

정말 너무나도


'Daily record+id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115 오늘의 일기  (0) 2021.01.15
생각의 나열  (0) 2020.02.20
기분  (0) 2020.01.17
음음  (0) 2019.12.11
별 의미없는 문장들  (0) 2019.07.18
Daily record+idea

생각의 나열

2020. 2. 20. 00:04


말로만 미쳤다 하지 진짜 미친사람으루보게된다면

-

난 공감능력이 많은거같다 요즘 도쿄구울을 보고있는데 카네키가 슬프면 나도슬프다

-

가짜를 보던 뭘 보던 결국 진실을 마주하게 돼있다.

-

도덕이 두려웠던 난 반 미치광이

(사양)

-

자신과 잘 맞고 자신을 위로하는 존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자신을 괴롭히는 상대라는걸 인식할때

(릴리슈슈)

-

난 왜 항상 무너질것들을 사랑하는가

-

항상 사람에게 상처입지만 나는 사람이 너무 좋다.

-

언젠가 얼굴을 보니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형태가 있었다.

-

언제나 익숙했던 곳에서 내 자리가 없어진걸 알게 되면 어떤 기분 일까.

-

걸음 걸이 또한 예술

-

살인에서 자살로

-

인간은 너무 약해서 살짝 건들기만 해도 죽어

-

만약 내가 죽는다면 내 주변에 모든걸 주고 죽을거야

-

그는 재능이 있었다.

사람을 죽이는 재능이

-

나도 개성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예전엔 영감이 많이 떠올랐었는데 

지금은 그냥아무 생각이 안든다.

들게하려고 굳이 옛날 생각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보는데도 

노래를 듣는데도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생각의 소실인가보다.

옛날엔 꽉 찼었는데

-

아주 나중에


나중에 취업도 안되고 너의 꿈도 못찾고 

모든일에 기쁨을 못 느끼는 날이 되면 

그때 

그때 그걸 하겠다. 

-

행복하고 싶어서 한 일이었는데 행복할 수 없게 됐다.

-

옛날엔죽고싶다라는 단편적인 생각이 많이들었다면 지금은 죽으면어떻게될까라는 생각이든다,둘 중 뭐가 더 위험한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지금은 가족때문에 포기못한다.생각이 너무 많아서 쓰려던거 까먹었다.

20191125


미술을선택한게 과연 잘한걸까라는 생각

과거에는 미래를 생각하면 굉장히 벅찼지만

지금은 미래를 생각하면 도망치고싶다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차라리 도망칠바에는  그 도망칠용기로 미래를 위해 더 힘써야지라는생각이 들었다.하지만 과연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들었다

'Daily record+id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115 오늘의 일기  (0) 2021.01.15
20191020  (0) 2020.12.22
기분  (0) 2020.01.17
음음  (0) 2019.12.11
별 의미없는 문장들  (0) 2019.07.18
Daily record+idea

기분

2020. 1. 17. 08:15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왔다갔다.

완전 짜증난다.

머리 위쪽이 간질간질 어지럽다.

몇주일 짼지 모르겠다.

오티스도 안나오고 하

아니 진짜 별거아닌일에 웃음이 나오고 웃다가 

갑자기 불안하고 잠도 안오고 잠이안오는건 내가 머리가 아파서인지

불안해서인지 잠을 많이 자서인지 아직은 모르겠다.

요즘은 내가 정상이아니다.

'Daily record+id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1020  (0) 2020.12.22
생각의 나열  (0) 2020.02.20
음음  (0) 2019.12.11
별 의미없는 문장들  (0) 2019.07.18
노력  (0) 2019.07.02
Daily record+idea

음음

2019. 12. 11. 22:14

음음 

나는 

음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음음

-

빨리 크리스마스가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얼른 하루종일 행복해지고싶다는 생각

오늘 아침 나는 행복했다 

오늘 점심 나는 행복했다.

오늘 저녁 나는 공허했다.

요즘은 항상 이상태 반복이다

이게 조울증인지 우울증인지 잘 모르겠지만 

나는 언제쯤 우울증에서 벗어날수있을까

아마 평생 못 벗어나지 않을까

한동안은 자살 생각을 아주 오랫동안 안한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기간이 지나고 나는 심적으로 많이 지치게 되었다

내가 우울증이 심하다고 느꼈던 시기보다

더욱더

강한 우울증이 지금이라고 생각이든다.

나는 피로했고 

휴식이 필요했다

-

나는 외로우지 않지만 외로웠다.

가족에게 말할수 없지만 

말을 안하는건 힘들다

그래서 다른 이들에게 한다

하지만 

끝은 

무 

-

밥을 먹어도 먹어도 공허하고

그냥 공허하다

공허하고 무기력하고 

의식적 우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자주 이렇게 많이

나의 미래는 어떨까

그런생각을 했다

내우울로 화자를 만들고 그 화자를 이입해 죽이는 생각

그것도 나쁘지않다

그리고 끝내 현실을 깨닫고 죽으려는 순간 아는거다

자기가 살고싶다는것을

그건 나도다

근데 왜 죽음이라는 생각을 떠칠수없는걸까

생각이 너무 많은건 피곤한 일이다.

생각에 잠기면 숨이 없어진다.


'Daily record+id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의 나열  (0) 2020.02.20
기분  (0) 2020.01.17
별 의미없는 문장들  (0) 2019.07.18
노력  (0) 2019.07.02
2019.06.06  (0) 2019.06.06

외로움과 소외감에 묻혀서 죽어가는 너를 위한 편지를 쓴다.

너는 언젠가부터 방에서 나오지 않고 

죽을거라며 나에게 외치었지.

하지만 나는 그런 너를 방치했어.

지금 생각해보면 대체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지않지만

그때는 너보다 내가 더 중요했어

지금은 달라 

나는 너를 보면 희망을 느껴

네가 없으면 네가 그때 그랬듯이 나도 그렇게 돼

지금도 방에서 한없이 슬퍼하는 너를 보면 

너를 그곳에서 꺼내 주고 싶지만 너는 절대 나오지 않지 

내가 그랬듯이 너는 나를 방치하고싶으니,

나는 이제 너가 그랬듯이 

너에게 죽을것이라며 외치고

외로움과 소외감에 묻혀서 죽어가겠지.

그렇게 천천히 말이야.

-

어두운 수면속에서 서서히 내가 떠오른다.

배, 얼굴 그리고 발은 

수면속에 잠식하고 싶은 나의 마음을 모른척하며 

물 위로 둥둥 떠오르지

-

항상 나는 나의 아버지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지금도 그생각은 변함이없지만

가끔가다 

아주

가끔가다가

나를 방치한다는 느낌이들면은 

한없이 화가나고 

정말 무책임하다고 느낀다.

정말 무책임하다고 

어느날 나는 실망을 해버렸다.

-




'Daily record+id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분  (0) 2020.01.17
음음  (0) 2019.12.11
노력  (0) 2019.07.02
2019.06.06  (0) 2019.06.06
나의 생각들  (0) 2019.06.06
Daily record+idea

노력

2019. 7. 2. 00:20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그게 내 뜻때로 되지않는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안 멋있는 사람이 없다.

노력을 해서 결과를 성취할수있는

이 간단한것을 

왜 못하는 것일까 

내 내면속에 내심 포기하고 절망하기를 바라는 것이라도 있는것일까

왜 일까

한 번만이라도 미치도록 노력할수있기를

'Daily record+id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음  (0) 2019.12.11
별 의미없는 문장들  (0) 2019.07.18
2019.06.06  (0) 2019.06.06
나의 생각들  (0) 2019.06.06
아무 문장이나 쓰는2  (0) 2019.02.20
Daily record+idea

2019.06.06

2019. 6. 6. 22:35



2019.06.06

나의 아버지는 병원비 5000원을 걱정하시며 병원을 가지 못하셨다.

그런 아버지를 보며 나의 하찮은 행복에 쓸 행동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내가 사려고 정해놓은 것 

그것은 내가 수십번 생각하여 정한것이지만

가야하는것을 가지 못하는것을 보고 

나는 이기적인 나에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단다.

너에게 그런 푼돈은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나는 크고 값져 

너는 쉽게 사고 버리지만 

항상 나는 수십번 생각한단다.

이런 나를 이상하게 여기는 

너가 너무 싫어

그럼 안녕

-

너의 행복과 안위를 바라지만 

그 동시에 너의 절망과 슬픔을 바라 

너는 항상 나를 역겨운 사람처럼 느끼게 해

-

내가 수십번 생각해서 하는 행동을 

넌 단 한번에 하고 

나를 무시하는 말을 내뱉었을때 

내가 어떤 감정이었는지

너는 알지 모를거야

항상 너는 잘못한게 없는 

선량한 사람이라는 착각속에 빠져 

기쁨의 파도속에 허우적 대고 있지

-

내가 삶이 힘들다고 말하면

넌 항상 너 자신이 더 힘들다고 말하지 

-

넌 사람들의 눈초리에 빠져사는 위선자야


-

난 항상 집에서는 옷을 벗고다닌다.

근데 아주 가끔 

거울속 나를 보면 

정상인이 아니라는걸 깨닫는다.

-

나는 깨달았어 이 모든것이 나의 과실이었다는 것을말이야

너는 아주 약간의 실수와 잘못밖에 하지 않았지.

그 사실이 나를 더욱더 비참하게 만들었어 

상대방 말고 나 자신을 혐오하게 된다는 것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야.

-

나는 감히 너의 얼굴도 쳐다볼수없으며서 

너의 푸르스름한 흰자를 탐한다.

'Daily record+id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 의미없는 문장들  (0) 2019.07.18
노력  (0) 2019.07.02
나의 생각들  (0) 2019.06.06
아무 문장이나 쓰는2  (0) 2019.02.20
새해  (0) 2019.01.01


어두운 집에 혼자 들어간다는건 힘든 일이다.

홀로 그 암흑 속으로 

아무도 없는

그 

적막 가득한 집 속으로 말이다.

항상 이런 밤을 보낼 아버지를 생각하며

나는 불빛 속의 귀가를 


-


날 도와주거나 동정하면 

나는 마치 약자가 된 기분이다.

그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할거같은 그런 기분말이다.

-

사모토의 마지막 한 쪽 눈알 까지 사라지고

사모토의 형체는 사라졌지만 

그는 모두의 것이 되었다.

(기증)

-

난 덕을 품었고

넌 그렇게 떠나갔다.
-

나는 샌드위치를 먹었고 

넌 식탁위에 남은 초라한 아보카도를 먹었다.

먹고 남은 아보카도 쪼가리는 정말 형편없었다.

마치 

나처럼 말이다.

'Daily record+id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력  (0) 2019.07.02
2019.06.06  (0) 2019.06.06
아무 문장이나 쓰는2  (0) 2019.02.20
새해  (0) 2019.01.01
아무 문장이나 쓰는  (0) 2018.12.30


날 놓고 싶은데 놓을 수 없어

(2019.02.04.9:44)

-

삶 

어떤게 올바른 삶이고 행복한 삶인가.

(2019.02.04.11:12)

-

라파엘로가 실존인물이 아니라면? 모든것은 만들어낸 허상

(2019.02.20.7:49)

기억은 이상하다.

같은상황에도 서로 다른 감정과 기억을 갖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억은 반드시 모순을 지닌다.

완벽한 기억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보다 객관적이고 완벽한 기록을 남겨야한다.

(2019.02.20.7:49)

-

내가 좋아하는걸 인정받는다는건

(2019.02.20.9:21)

-

나는 너가 정말 큰 불행을 겪고 죽으면 좋겠어

나의 존재를 상기하며 말이야.

나는 너의 인생에서 정말 보잘것없는 사람일거야.

하지만 삶의 마지막순간이라도 나를 바라바줘

(2019.03.10.12:58)

'Daily record+id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6.06  (0) 2019.06.06
나의 생각들  (0) 2019.06.06
새해  (0) 2019.01.01
아무 문장이나 쓰는  (0) 2018.12.30
.  (0) 2018.12.30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