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record+idea

새해

2019. 1. 1. 01:00

2019년이다.!

내가 이 나이라는게 실감이 안난다.

나는 아직 어린애이고 싶은데 벌써 이렇게 되어버렸다.

진짜 실감이 안나고 

새해 첫 곡은 고민보다 고랑 해피 그리고 지민이의 첫 자작곡 약속을 선택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항상 열심히 살자

포기하지말고

우울하지 말고

이번 년도도 잘 살아가기를 바란다.

이제 진짜 2019

HAPPY NEW YEAR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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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밤이 낮이 되는거야?

-

끊임없이 공허하고 배는 고프다.

-

앞을 보고 깨달았다.나의 미래는 없다는것을 말이다.나는 저녁에도 낮에도 죽어있다.

특히 그날의 밤을 지새고 나면 항상 앞을 볼수 없고 나는 영원히 방치된다.

-

"만약에 낮이라는게 생기면 우리 함꼐 나무를 키우자.나는 느티 나무를 키우고 싶어 너는 무얼 키우고싶니"

"나는 밤이 좋아,키울거면 너 혼자 키워.나는 지금 이대로도 좋아.항상 이랬으면 좋겠어.이 밤에 달을 보고 별들을 보고하는게 내 인생에 낙인걸 "

-
"날 좀 내버려두면 안되니"
그가 노려보며 말했다.어떻게 내버려두라는거지 너무 잘보이는걸 그를 향한 사람들의 
시기와 괴롭힘이 나는 늘 그를 쳐다보며 느꼈다.
왜 항상 그렇게 아무것도 안하는거야?
왜 그렇게 자신이 망가지는데도 아무것도 안해?
자신보다 타인이 소중한거야?
그는 내가 가까이 가면 피했고 나를 노려보았다.
나의 도움이 필요없는건가.아니면 그냥 내가 싫은건가.
그날 저녁도 어두워졌고 밤은 졌다.

-

너와 난 같이 언덕 밑으로 뛰어갔다.너가 나를보고 웃고 내가 너를 보고 웃었다

너가 윗옷을 벗고 내가 아래옷을 벗고 그이후에는 내가 너를,그리고 너가 나를 벗기고 

우리는 함께 강속으로 뛰어 들어갔다.

너의 눈이 너의 입이 그리고 너의 코가 강속의 물들로 젖어들었다.

우리는 함께 서로를 껴안고 한참동안을 있었다.

-

밤이 찾아오면 나는 늘 혼자이다.그래서 그아이를 거부하지 않았다.그뿐이었다.

"또 혼자 있네 나랑 놀래?"

넌 항상 내가 안중에도 없지

난 항상 너의 장난감

-

-

사람은 몇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여 배운다.

그러니 늦게 배운 자는 일찍 배우는 사람과의 공백이 크면 클수록 뒤떨어진다.

그 공백을 단번에 채우는게 재능이다.


천재

-

내가 나인게 싫다.

-

카메라에서만 아름다워 보이는 것이 있고 

실물에서만 아름다워 보이는 것이 있다.

-

나와 달리 엄마는 현명한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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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2. 30. 22:37

이 세상엔 새로운것이란 이제 없다.

내가 생각한것이 다른사람의 생각이기도 하며

내가 다른사람의 생각들을 보며 획기적이라고 생각하면 

이미 또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었다.

이 세상은 이제 더 이상 새로운것이란 없다.

더 이상 뭐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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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미묘

2018. 12. 24. 01:43

미래가 걱정되기도하고 

미래 걱정없이 최선을 다해 사는게 옳은거 같기도하고 

주변사람들이 아쉽기도 하고

그냥 다 회의감이 드는 밤

잠이 안온다.

자고싶다.

그림이 너무 좋은데 돈은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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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불안한걸까

말 한마디 한마디에도 내가 실수한거 아닐까 저사람이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든다.

왜 그렇게까지 남의 시선에 의식하는걸까

약이 없으면 안되는 인생인걸까

뭐가 이렇게 불안할까

호감이 비호감이 불안하다.

사람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겠다.

무슨 얘기를 해야할까 

나는 지금 힘들어요

이렇게 말해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다 안다.가족말고는 없다고말이다.

하지만 가족에게 나의 힘든 모습을 보이기에는 창피한걸 그러니 그냥 가만히

가만히 약을 먹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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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 가장 좋은 것은,잔뜩 취해 해변 모래판에서 자는 잠이다.

p37 권태는 더이상 내 사랑이 아니다./현기증을 느끼지말고 내 순진함의 범위를 인정하자/하는님 나는 구원속에서도 자유를 원합니다.

p39 내가 죽음을 사랑할 용기가 없는 노처녀가 되다니!

p41 -나는 익숙해질것이다.

p43 빨리,인간의 법으로 인해 내가 무로 전락하기를

p45 바다처럼 구두쇠가 되자

p49 나의 삶은 단지 부드러운 광기였다.

p55 저는 수치를 영광으로 잔인함을 매혹으로 만드는 그이의 말에 귀 기울여요.

p65 나에게.내 광기들 가운데 하나에 관한 이야기

p73 나는 일종의 로망스로 세상에 작별을 고했다.(d'especes des romances:)

p83 다시 찾았다.

      무엇을?영원

      그것은 태양과 섞인 바다이다.

p84 행복은 나의 숙명,나의 회한,나의 벌레였다.

p109 -꽃은 거품들은 내 출항을 가만히 흔들어 주었고 이루 말할수없는 바람이 가끔 나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

문장이 지나치게 아름답다.

랭보의 시중에 나쁜피가 가장 좋다.

그는 아름다운 외모와 젊음을 가졌을때 총명한 머리로 시들을 완성하였다.

그는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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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윅 캡쳐

2018. 8. 25. 21:48

특히 마지막 링크 노래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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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는

2018. 8. 9. 01:26

부자가 아니여도 돼 

그림 앞에서 내가원하는것을하며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

당연했던게 당연한거라고느껴지고

알던게 어색해지는

-

인생이 힘겨워 포기하고 싶어지는 

하지만

포기는

N

  O

    O

     o

     o

      o

     o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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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2018. 4. 6. 23:31


나는 파래 심장까지도 너의 지중해는 따뜻했지.


-

내가 전쟁영화나 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전쟁영화를 볼때 울었고 전쟁관련 책을 볼 때 정말 흥미진진했다.

나는 내가 전쟁에 관심이 있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다.

물론 전쟁을 좋아한다는건 아니다.

그저 그시절 사람들이 어땠는지 ,어떻게 생활했는지

어떤 감정이었는지 그런것들이 나를 매료시켰다.

-

지금은 밤이고 나는 어지럽다.

-

지금 내가 듣고 있는 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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