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넷플릭스에 들어왔길래 

와 언능 봐야지 하고 모니터 올 때까지 기다리고 

라면 그리고 청포도 셋팅하고 완벽하게 봤다.

너무 옛날에 봐서 결말이 기억이 안났었는데 

와 미친 너무 좋다 진짜 신카이 마코토 디즈니 다 필요없어 

하울의 움직이는 성만 있으면 됨 ㅠ

진짜 음악도 그렇고 

은근 겁쟁이인 하울 그리고 애기 ㅠ그리고 소피 다 넘 좋음 ㅠㅠ

처음의 그 우아한 하울을 잊을 수 없다. 

그리고 겁쟁이지만 나중에 소피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는 ㅠㅠㅠ

하울 너무 좋아 사랑해 ㅠㅠ

저번에 너의 이름을 보고 갑자기 하울이 너무너무 좋아졌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영화보니까 너무 좋았다.

그 감성 그리고 스토리 너무 좋다.

진짜 울뻔 

마지막에 그 감동 ㅠㅠ

아 그리고 하울의 머리색이 변했을때 하울이 아름답지 않으면 살 의미가 없다고 했는데 

그게 음 계속 생각에 남았다. 

그리고 소피한테 예쁘다고 한것도 

(소피성격 완전 좋음 ㅜ)

진짜 너무 좋은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아 

5시간 짜리 있으면 좋겠다. 

비하인드 영화라도 나오면 좋겠다 .

이게 2004년 영화라니

얼마나 많은 노력을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만든지 가늠이 안된다.

얼마나 노력했을까 

하울 사랑해....진짜 최고의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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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t/Movie

1917

2020. 3. 26. 16:36

본지는 꽤 됐는데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됐다.

내 귀찮음이 한 몫 한거같다.

처음에는 귀찮음 때문에 영화 볼까말까도 고민 많이했는데 

결국은 그냥 계속 마스크 쓰고 보았다.

근데 마스크가 문제가 아닌

진짜 엄청난 전쟁영화인거다.

진짜 역대급 영화인거같다. 

기생충과 대결구도라고 하였지만 솔직히 나는 기생충보다 1917이 더 좋았다.

스토리면에서는 그렇게 뛰어나지 않지만 

작품성으로는 진짜 엄청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교훈을 찾기 매우 어려운 1차 세계대전에 대해서 이렇게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며 잘 만든 영화는 1917이 짱인거같다.

처음 부분은 조금 지루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친구가 죽은 후 부터는 진짜 엄청 재미있다.

생존 그리고 오직 사명 그리고 친구와의 약속 만으로 저렇게 질주하는게

굉장히 찡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다른사람들이 앞을 향해 달려갈때 

그 약속을 위해 그리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앞을 향해 달려가는걸 

보았을때는 진짜 엄청난 감동이었다.

나는 사람의 인간적인 면을 보고싶어한다.욕구 욕망 그리고 서정적인 모든 감정들도 말이다.

그런데 이 영화는 인간의 감정을 잘 묘사안한거처럼 하면서도 엄청 잘 묘사하였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카메라 무빙이 정말 대박이다.

몰입감 그리고 연출 그리고 색감 

디테일들이 정말 얼마나 신경썼는지 알 수 있었다.

정말 감동받아서 imax로 한 번 더 보러갔다.

진짜 재개봉해야되고 지금 전염병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안보러가서

관객수가 적은데 진짜 그런 취급받을 영화가 아니다.

보고 바로 쓴 후기는 아래에

배우들도 너무 연기를 잘해주었다. 최고

그리고 그 계속 보던 박스가 뭐지 했는데 

가족이어서 정말 찡했다. 

꼭 돌아와야돼

그리고 넘어지면서 까지 목숨을 걸고 전달한게 정말 너무 멋있었다.

최고다

-

초반부는 좀 지루한데 중후반부부터 대박이다 요근래 본 영화들중에 제일 재미있었다 친구가 죽은후부터 친구대신 전달해야된다는 의무감이 돋보여서 뭔가 마음이아팠다 ㅠㅠ 

그 계단에서 떨어졌을때부터 와 끝까지 진짜 최고다 

노래도 좋고 간간히 보이는 색감의 조화랑 시체들 디테일도 대박이다.그리고 인물의 심리묘사가 정말 정말 마음에 들었다.마지막에 뛰어가는 그 모습에서 진짜 소름돋았다!!!!

아 한번 더 보고싶다,,,이런 느낌은 덩케르크 이후로 처음인거같다! 아 그리고 너무 재미있어서 안끝나고 더오래 보고싶다는 생각도했다

-

20200303

똑같이 3시 35분 영화 f14였다가 이번엔 g14에서 봤다 역시 아이 맥스가 짱인거같다.다시봐도 최고 영화 너무 좋은영화라서 관객수가 적어서 안타깝다 ㅠㅠㅠ

20200309

아아ㅏ 또보고싶음 ㅠㅠㅠ

왓챠에 오점으로 모잘라 대박재미있음 있으면 이거 하나 넣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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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다짜고짜 베드신이 나와서 꽤 당황했다.

이영화는 장국영의 팬심으로 본것이기 때문에 후반부로 갈수록 보이지 않는 장국영때문에 좀 슬펐다.

처음 보영이 다시 만나자고 하면 그를 떨쳐내지 않고 그의 말대로 다시 만난다고 하는 아휘의 독백에서 

아휘가 얼마나 보영을 사랑하는지 벌써부터 보였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를 너무 사랑하지만

같이 있으면 

행복하지만

외로운 둘이기에

결국에는 둘은 헤어지게된다.

하지만 영화에서 계속 그랬던것처럼

둘은 또 만나지 않을까?

마지막 노래가 너무나도 여운에 남는다.

노래의 가사가 마치 둘을 뜻하는거같다.

"평생 당신 외에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내 모습은 못  볼 거에요"

-

원래 주인공은 장국영이라고 했는데 양가위 감독의 무기한 촬영때문에

바쁜 장국영이 스케줄상 떠나야해서 스토리를 바꿨다고 들었다.

원래스토리는 어땠을까 정말 궁금하다 메이킹 영상도 구하고 싶은데

도저히 구해지지않는다.

-

솔직히 장국영이 너무 좋다..

따뜻하지만 슬픔이 있는사람

요즘 홍콩영화 최고

2019.04.0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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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프레디랑 그렇게 닮지 않았는데도 닮게 느껴졌다...

연기력이 대단하다.특히 마지막에 보헤미안랩소디를 공연할때 엄청나게 집중했다.

솔직히 기대를 거의 안하고 봐서 이렇게 재미있을줄 몰랐다.

원래 목표는 bt21콤보사고 아무거나 재미있어보이는 영화 보려고 했는데

완벽한 타인 말고 이영화를 보기 잘한거같다.

bt21은 솔드아웃돼서 못샀지만 이영화를 봐서 기분이 좋다.

폴은 정말 개짜증났고

프레디의 외로움이 너무 잘보였다.

퀸멤버들과 나중에 다시 가족의 모습을 찾아 보기 좋았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실제랑은 좀 다르다는걸 찾았다.

https://movie.v.daum.net/v/giIZ3kAISU

이걸 보면 실제와 영화는 꽤 다르다는걸 알수있다.

메리 왜 쫓아냈어,,

프레디 머큐리는 그냥 좀 유명한사람 보헤미안 랩소디랑 킬러퀸 부른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내생각보다 훨씬 감동을 주는 사람이었다.

나는 살면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좋은 노래라고 생각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렇게 생각할줄 알았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최고의 노래다.

정말 

-

여자 겁나 이쁘다고 생각하고 어디서 봤다고 생각했는데 루시 보인턴,,싱스트리트에 나온 그 여자였다.

대박

-

열심히 살아야할거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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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이 왜 사랑에 대한 모든것인지는 잘 이해가 안간다.그냥 영화 원래 제목 그대로 해석하지 해석가들이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제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예를 들어 상실의 시대 같은거 말이다.아무튼 영화에 대한 나의 감상은 만족스럽다 이다.요새 괜찮은 영화들을 (내 취향 영화)못보고 되게 평범한 영화를 봐서 그렇게 기분이 좋지 않았었는데 이영화를 보고 진짜 영화를 본거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웠다.이 영화 이전 최근에 본 영화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인데 딱히 내취향이 아니었다.그영화를 보고 이영화를 보니까 너무 좋았다.특히 ost가 너무 아름다웠다.영화에 대해 불만이 조금 있다면 대학교 시절 까지만 나오면 좋았을텐데이다.나는 아무래도 사랑에 관한 이야기인줄 알고 봐서 대학교때까지 이야기만 해도 너무 좋았을꺼 같다고 생각했다.근데 이영화를 다 보니까 사랑에 중점을 둔거같지는 않았다.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웠다.나는 원래도 스티븐 호킹을 좋아하는데 그의 젊은 시절이 너무 아름답고 불운의 천재인게 안타깝지만 그가 천재인게 너무 멋졌다.나도 스티븐 호킹처럼 천재면 좋을텐데라는생각을 몇번했다.스티븐 호킹역에 에디를 넣은건 탁월한 선택이었다.에디는 스티븐과 동일인물같았다.에디는 정말 완벽한 배우다.에디 레드메인이 가장 아름답게 나온 영화를 꼽으라면 이영화를 택할거같다.(데니쉬걸도 물론 좋지만!)좀 예전에 봐서 횡설수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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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渴症)

2018. 4. 28. 23:02

그냥 어지럽고 고마츠 나나가 맡은 역이 너무 극혐이었다.

인간 쓰레기

심지어 형사도 폭력을 정말 많이쓰고 무식하고

자극적인것들을 균형없이 버무린것같아서 그리 취향은 아니었다.

자극적인것을 좋아하긴하지만 내가 이해가가는 정도의 자극을 원한다.

이건 도가 너무 지나친것같다.

그냥 이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은 정말 이영화에는 싹 다 정상인이 없다는 생각만 들었다.

고마츠나나의 외모를 정말 좋아해서 보았는데

음 

정말 싫은것도 아니고 좋은것도 아닌 무감정이지만 다시보기는 싫은 영화이다.


-

빨리 학교 과제나 끝내고 콜바넴 소설 다시읽고 영화나 다시 보고싶다.

-

고마츠 나나 립색이 너무 이뻤다.

그리고 고마츠 나나는 너무 그냥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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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볼려고 하루종일 뛰었다.

학교 끝나고 뛰고 

버스에서 내려서 뛰고

25분에 상영이었는데28분에 영화관에 들어갔는데 다행히 내가 들어가고 2분후에 시작했다.

내 노력이 만든 결실같아서 정말 행복했다.

기대를 좀 했는데 불구하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잘봤다.예고편에서는 너무 남자에만 중점을 두어서

별론가 하고 안보려고 했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봤는데 보길 잘한거같다.남자 뿐아니라 즉 사랑뿐아니라 나의 미래 

사춘기 친구 부모님 종교 등 누구나 겪었을법한 주제를 가지고 있는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이영화는 우울을  잘 드러낸거 같아서 좋았다.

예를 들어 '요즘 아빠 우울해?'라든가.'이유없이 우울한 사람도 있어'

이런 말들이 너무 좋았다.이해 받는 느낌이랄까

되게 힐링 받는 느낌이었다.

보면 행복해진다.

(근데 마지막에 레이디 버드라는 자신이 지은 이름을 버리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자신의 사춘기를 극복한다는 느낌을 줄려고 한거같지만 나는 레이드 버드라는 자신에게 새로운 이름을 준 그 행위 자체가 사춘기라서 나온 행위라기보다는 그냥 크리스틴 자신이 한 행위로 보였다.신이 준,어머니가 준 이름을 소중히 하는 자세는 좋지만 자신이 지은 이름도 소중히 하면 좋겠다.)


 티모시가 이렇게 멋지게 나오길래 (계속 책읽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남자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인간 쓰레기 역할을..

(근데 콜바넴 이후에 찍은건데 콜바넴 보다 너무 어려보인다.되게 어려보임)

(처음 등장할때 너무 멋져서 입을 틀어막았다.)

 

조연이지만 너무 예뻐서 계속 눈길이 갔다.

이 모습이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랬다.

                                   

                                   



투 머치한 핑크가 좋았다.





뜬금없지만 관점에 따라 스토리가 엄청나게 변한다는걸 깨달았다.
만약 이 영화가 레이디 버드의 관점이 아님 
카일의 관점 이었다면 
카일은 정말 멋지고 힘든 일이 있는 아이로 나왔을거고
레이드 버드는 지나가는 여자애 1일것이다.
뭔가 신기해서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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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2017. 7. 23. 00:42
덩케르크를 보았다.처음에는 정말 고요히 시작되었다.하지만 뒤로 갈수록 긴장감이 형성되어서 좋았다.정말  놀란감독은 엄청난 사람이다.정말 장면 하나하나 다 아름다웠다.바다라서 푸른색이 감도는것이 너무나도 좋았다.그리고 배우 핀의 얼굴이 너무 좋았다.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눈이 갔다.재능이 있어보인다.정말 재미있는 영화였다.뭔가 기존의 영화와는 다른 특이한 영화였다.하지만 연출도 그렇고 너무 좋았다.특히 그 시계음악이 긴장감을 형성해주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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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t/Movie

23아이텐티티

2017. 3. 5. 16:43

  

      

나는 영화를 2017년2월28일날 보았는데 밤 9시20분쯤에 이영화를 보았는데 솔직히 보고 상당히 당황했다.중후반 까지는 정말 괜찮았는데 그 뒤에 부분에서 갑자기 너무 훅훅 풀어내고 갑자기 장르가 바뀐달까 그래서 영화를 보고 굉장히 기분이 안 좋고 정말 이영화 정말 별로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의 첫번째 시리즈가 있다고 해서 보니 그 영화와 이 영화를 이으니 3편은 꽤 재미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23아이덴티티가 좋아졌다.독립영화라고 생각한다면 좀 별로지만 시리즈물로 본다면 나쁘지 않은 꽤 재미있게본 영화이다.근데 보면서 제임스 맥 어 보이의 연기에 매우 감탄했다.제임스 맥 어 보이가 이정도로 연기를 잘 할줄은 몰랐다.제임스 맥 어 보이 연기력이 이 영화를 정말 많이 살린거 같다.이 영화를 보면서 아픔이 있는자들이 우월해진다는 그런 대사들이 나왔는데 아직까지 의미를 잘 모르겠다.그리고 이영화를 보면서 왜 악순환은 계속되는것일까 하는 의문을 품게 되었다.상처가 있는 자들..이영화는 상처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다시 돌아보게하는 영화인거 같다.이영화를 보고나서 공포 스릴러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하지만 이영화처럼 정서를 다루는 영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이영화는 어찌보면 내 취향이라고 할 수 있겠다.처음에 보고 마구 욕했지만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영화 

처음에 돈이 아깝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돈이 전혀 안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봐서 다행이다.3편이 매우 기대된다.다치지 않는 자와 

(마음을)다치고(자칭)우월해진 자의 싸움이니 개인적으로 심리전 매우 좋다 정말 좋다.+이영화를 보면서 케이시의 삼촌이 매우 역겨웠다.


영화 보면서 제임스 맥 어 보이 외모가 내가 기억하는 제임스 맥 어 보이와 좀 달라서 살짝 당황했다.내가 기억하는 제임스 맥 어 보이는 저런 모습이었는데 그만큼 연기를 잘한거겠지라는 생각이든다.23아이덴티티 3 빨리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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