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프레디랑 그렇게 닮지 않았는데도 닮게 느껴졌다...

연기력이 대단하다.특히 마지막에 보헤미안랩소디를 공연할때 엄청나게 집중했다.

솔직히 기대를 거의 안하고 봐서 이렇게 재미있을줄 몰랐다.

원래 목표는 bt21콤보사고 아무거나 재미있어보이는 영화 보려고 했는데

완벽한 타인 말고 이영화를 보기 잘한거같다.

bt21은 솔드아웃돼서 못샀지만 이영화를 봐서 기분이 좋다.

폴은 정말 개짜증났고

프레디의 외로움이 너무 잘보였다.

퀸멤버들과 나중에 다시 가족의 모습을 찾아 보기 좋았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실제랑은 좀 다르다는걸 찾았다.

https://movie.v.daum.net/v/giIZ3kAISU

이걸 보면 실제와 영화는 꽤 다르다는걸 알수있다.

메리 왜 쫓아냈어,,

프레디 머큐리는 그냥 좀 유명한사람 보헤미안 랩소디랑 킬러퀸 부른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내생각보다 훨씬 감동을 주는 사람이었다.

나는 살면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좋은 노래라고 생각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렇게 생각할줄 알았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최고의 노래다.

정말 

-

여자 겁나 이쁘다고 생각하고 어디서 봤다고 생각했는데 루시 보인턴,,싱스트리트에 나온 그 여자였다.

대박

-

열심히 살아야할거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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