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t/Movie

23아이텐티티

2017. 3. 5. 16:43

  

      

나는 영화를 2017년2월28일날 보았는데 밤 9시20분쯤에 이영화를 보았는데 솔직히 보고 상당히 당황했다.중후반 까지는 정말 괜찮았는데 그 뒤에 부분에서 갑자기 너무 훅훅 풀어내고 갑자기 장르가 바뀐달까 그래서 영화를 보고 굉장히 기분이 안 좋고 정말 이영화 정말 별로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의 첫번째 시리즈가 있다고 해서 보니 그 영화와 이 영화를 이으니 3편은 꽤 재미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23아이덴티티가 좋아졌다.독립영화라고 생각한다면 좀 별로지만 시리즈물로 본다면 나쁘지 않은 꽤 재미있게본 영화이다.근데 보면서 제임스 맥 어 보이의 연기에 매우 감탄했다.제임스 맥 어 보이가 이정도로 연기를 잘 할줄은 몰랐다.제임스 맥 어 보이 연기력이 이 영화를 정말 많이 살린거 같다.이 영화를 보면서 아픔이 있는자들이 우월해진다는 그런 대사들이 나왔는데 아직까지 의미를 잘 모르겠다.그리고 이영화를 보면서 왜 악순환은 계속되는것일까 하는 의문을 품게 되었다.상처가 있는 자들..이영화는 상처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다시 돌아보게하는 영화인거 같다.이영화를 보고나서 공포 스릴러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하지만 이영화처럼 정서를 다루는 영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이영화는 어찌보면 내 취향이라고 할 수 있겠다.처음에 보고 마구 욕했지만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영화 

처음에 돈이 아깝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돈이 전혀 안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봐서 다행이다.3편이 매우 기대된다.다치지 않는 자와 

(마음을)다치고(자칭)우월해진 자의 싸움이니 개인적으로 심리전 매우 좋다 정말 좋다.+이영화를 보면서 케이시의 삼촌이 매우 역겨웠다.


영화 보면서 제임스 맥 어 보이 외모가 내가 기억하는 제임스 맥 어 보이와 좀 달라서 살짝 당황했다.내가 기억하는 제임스 맥 어 보이는 저런 모습이었는데 그만큼 연기를 잘한거겠지라는 생각이든다.23아이덴티티 3 빨리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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